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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검색결과

[총 2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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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성공한 넷마블···"2분기부터 큰 폭 성장"(종합)

게임

'실적 반등' 성공한 넷마블···"2분기부터 큰 폭 성장"(종합)

넷마블이 올해 1분기(1월~3월) 신작 부재에도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부턴 다수 신작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적자에 머물렀는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까지 연속 흑자에 성

CJ프레시웨이, '전공의 파업' 영향···1Q 영업익, 전년比 16.7%↓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전공의 파업' 영향···1Q 영업익, 전년比 16.7%↓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 증가한 7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다. 향후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이 53

KT&G, '원가·건기식 매출' 발목···1Q 영업익 전년比 25.3%↓

식음료

KT&G, '원가·건기식 매출' 발목···1Q 영업익 전년比 25.3%↓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4% 줄어든 1조2923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56억원으로 4.2% 늘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외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형 담배 제품은 견고

굉장한 위기 온다더니···LGU+, 1분기 영업이익 15% '뚝'(종합)

통신

굉장한 위기 온다더니···LGU+, 1분기 영업이익 15% '뚝'(종합)

올해 굉장한 위기가 올 것이라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1분기부터 마케팅을 포함한 비용이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LGU+는 올 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전 사업 영역(통신·신사업)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AX)에 박차를 가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LGU+는 지난 1분기 매출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 比 64.8%↓

통신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 比 64.8%↓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 2672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3.7%, 영업이익은 64.8%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 1분기에 반영된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다만 지난 4월 전북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 수주 등이 하반기 반영돼 실적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281억원, 통신이 339억원, MVNO 수익이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2209억원···전년 比 15.1%↓

통신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2209억원···전년 比 15.1%↓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 매출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5.1%나 줄었다.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으로 인한 비용 반영과 휴대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마케팅비용 상승의 여파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케팅비용은 546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5343억원과 비교해 2.3% 늘어났다. 1분기 CAPEX(설비투자)는 20MHz 추가 주파수 할당에 따른 기지국 구축이 마무리되면서 전년

카겜, 1분기 선방했지만···'또 MMO' 전략엔 우려(종합)

게임

카겜, 1분기 선방했지만···'또 MMO' 전략엔 우려(종합)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1월~3월) 국내 게임업계의 침체 분위기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복수의 신작을 내놓고 성장 기반을 새롭게 다진다는 방침이다. 다만 대부분의 타이틀이 최근 시장에서 인기가 시들한 장르인 터라, 업계 안팎에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분기 매출 246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줄고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수준이다. 이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4985억원···전년 比 0.8% ↑

통신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4985억원···전년 比 0.8% ↑

SK텔레콤은 2024년 1분기(1월~3월)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0.8% 오른 수준이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늘어난 361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통신 사업이 정체기를 맞은 가운데, 비통신 부문이 회사 실적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엔터프라이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오른 4154억원 ▲데이터센터 매출은 26% 오른 583억원 ▲전용회선 매출은 1% 오른

2376억→7197억원 '비용 폭탄'···위메이드 박관호 "외주·결제 수수료 줄인다"

게임

2376억→7197억원 '비용 폭탄'···위메이드 박관호 "외주·결제 수수료 줄인다"

위메이드의 영업비용이 최근 2년 사이 2376억원에서 7197억원으로 3배가량 폭증한 가운데, 이를 최적화하고자 박관호 회장이 직접 나선다. 그간 게임 및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들었던 지출을 전반적으로 줄이고, 독자적인 결제 시스템도 구축해 구글·애플에 내던 수수료 등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관호 회장은 8일 열린 1분기(1월~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용 관련 질문을 받고 회사가 구상 중인 최적화 전략에 관해 설명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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